2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1-2세트 패배후 3세트를 따낸 흥국생명 선수들이 포옹을 하고 있다.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4승4패(승점 13)로 4위로 랭크되어 있고,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1승 7패(승점 7)로 최하위 6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양팀은 최근 3연패에 빠져있는 상태다. 어느 팀이 연패에 탈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