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모델 쌍둥이, 서커스 쌍둥이에 복근대결 참패 '폭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29 19: 30

모델 쌍둥이가 서커스 쌍둥이와의 복근 대결에서 패했다.
모델 쌍둥이 이세영, 이세인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자신들을 몸짱이라 칭했다. 그러나 서커스 쌍둥이 젠즈명, 젠즈량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게 된 것.
모델 쌍둥이는 "몸짱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강호동의 말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하며 복근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에 강호동은 "깜짝 놀랄 정도로 몸짱은 아닌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 때 등장한 이들이 옆에서 모델 쌍둥이를 지켜보던 서커스 쌍둥이였다. 두 사람은 모델 쌍둥이의 기를 죽이는 복근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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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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