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차승원 "4시간 동안 차타는 것이 극한알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9 19: 36

'무하도전' 차승원이 "4시간 차타고 가는 것이 극한알바"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에서 뽑힌 유재석과 정형돈의 아이템 '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차승원은 유재석의 섭외로 '무한도전' 극한알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차승원은 첫 번째 아이템이었던 고층빌딩 청소에 관심을 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차승원과 유재석은 같은 일을 선택, 아르바이트의 정체도 모른채 차에 올랐다. 그러던 중 차승원은 네비게이션을 보고 목적지가 강원도 임을 짐작했다. 차승원은 "우리가 4시간이다. 4시간 동안 차를 타는 것이 극한알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층 빌딩 청소, 콜센터 상담원, 광부, 택배 상·하차 등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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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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