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 그룹 엠블랙이 단독콘서트에서 지난 25일 발매한 새 앨범 '겨울'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곡을 작곡한 지오는 "팬들과 인연이 반복될 거라 믿으며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커튼콜(Curtain call)’을 개최했다.
이날 엠블랙은 처음으로 신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애절한 감성의 이 곡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커튼콜(Curtain call)’을 개최했다.
이날 엠블랙은 처음으로 신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애절한 감성의 이 곡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후 엠블랙 멤버들은 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곡을 쓴 지오는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쓴 곡이다. 우리의 인연도 반복될거라 믿으면서 썼다. 겨울이다보니 계절에 맞게 댄스그룹인데 불구하고 발라드를 불렀다"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25일 엠블랙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미니 7집 앨범 ‘겨울’을 발표했다. 별도의 방송활동 없이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 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를 포함해 'You ain't know' '괜찮을거란 그 말’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불거지며 엠블랙의 팀 존속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엠블랙은 일부 멤버들의 전속 계약 만료와는 무관하게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콘서트 이후 재계약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joonamana@osen.co.kr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앞서 지난 25일 엠블랙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미니 7집 앨범 ‘겨울’을 발표했다. 별도의 방송활동 없이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 곡 ’봄 여름 가을 그리고…’를 포함해 'You ain't know' '괜찮을거란 그 말’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불거지며 엠블랙의 팀 존속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엠블랙은 일부 멤버들의 전속 계약 만료와는 무관하게 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콘서트 이후 재계약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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