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경찰 “김혜리, 혈중알코올농도 0.177%..운전면허 취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29 21: 24

김혜리 음주 운전 사건이 시선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탤런트 김혜리의 음주운전 충돌 사고가 보도됐다.
경찰 측은 “피해자 진술을 들어보니, 김혜리가 신호 위반을 했고, 음주 측정만 하고 귀가 시켰다”고 말했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 측은 김혜리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77%로 운전면허가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리의 음주 운전은 2004년과 1997년에 이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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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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