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환경미화원으로 분해 KBS 청소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김기리 조우종 개코 등 멤버들이 새 미션 금남의 직업 도전하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KBS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게 됐다. 김준호는 6층 예능국 청소를 담당했다.

김준호는 예능국의 쓰레기통을 모두 비우고, 화장실 청소도 진행하면서 점차 일하는 요령을 배워갔다.
하지만 김준호는 화장실 변기를 닦으며 참을 수 없는 찝찝함에 소리를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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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