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에이핑크, 토이가 여전히 음원차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0시 공개된 규현의 솔로곡 '광화문에서'는 30일 오전 현재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이후 토이, 에이핑크 등에게 1위를 내준 후에도 밤 시간이 되면 정상을 탈환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에이핑크의 '러브'는 엠넷, 벅스, 소리바다서 1위를 기록 중. 최근 걸그룹의 음원파워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전략으로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토이의 '세사람'도 차트 정상권을 지켜내고 있다. 이 곡은 현재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유희열의 아련한 감성과 성시경의 달달한 보컬이 어우러져 막강한 흥행 요소를 갖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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