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간테스 페스티벌이란, 거인들의 축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30 08: 58

히간테스 페스티벌이란
히간테스 페스티벌이 네티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히간테스 페스티벌이란 동남아시아 국가 필리핀의 최대 축제 가운데 하나다.

히간테스 페스티벌은 앙고노 주민들이 산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알려지고 있다. 산 클레멘테는 어부들의 수호성.
히간테스 페스티벌 매년 11월 열린다. 히간테스 페스티벌에서 히간테는 스페인어로 거인을 의미한다.
필리핀은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식민지 시절 앙고노 주민들이 선교사들에 의해 전파된 멕시코 양식을 이용해 스페인 지배자를 희화화한데서 유래했다.
히간테스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간테스 페스티벌, 역사가 담긴 페스티벌이다", "히간테스 페스티벌, 재밌을 것 같다," "히간테스 페스티벌, 전통 페스티벌이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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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청 홍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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