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과감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과 새로운 병만족 멤버들이 함께 코스타리카로 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병만족 남자 멤버들과 함께 요가를 했다. 특히 이태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가슴골을 노출한 채 고양이 자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석양을 등지고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해변에서 서핑보드 위에 무릎 꿇고 다시 한 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몸에 밀착되는 수영복을 입고서는 바다 속에서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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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