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김경란 "연인 김상민에게 꽃 많이 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30 12: 39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의 김경란이 열애 중임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에서는 사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국민도전자와 연예인 도전자가 함께 팀을 짜서 방송 퀴즈쇼에서 결판을 짓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이 음식물 쓰레기인지 아닌지를 맞추는 퀴즈가 나왔다. 해당 퀴즈는 MC 김경란과 그의 팀원이 맞춰야 했다.

김경란은 "꽃을 진짜 많이 받았다"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이 열애 중임을 언급했고 김경란은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른다. 그래서 꽃을 말려서 다 벽에 걸어놨다"고 말했다.
한편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3MC를 중심으로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도전자가 팀을 이루어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 시청자들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 '백만장자 퀴즈'와 문자(번호 #0011) 그리고 C&M스마트TV2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 치킨 교환 상품권, 에어 온수 매트, LED TV, 고급 천연 화장품, 로봇 안마기 등 총 1억 원 상당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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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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