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샤넌, 섹시+세련된 디바로 변신...'새벽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30 13: 38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샤넌이 섹시하고 세련된 디바로 변신했다.
샤년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새벽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넌은 빨간색 수트를 맞춰 입고 강렬하게 등장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애절하면서도 감성어린 보이스와 어우러진 세련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수현, 효린X주영, 빅스, 갓세븐, AOA, 버즈, 니콜, 러블리즈, 와썹, 마마무, 임창정, 빅플로, 순정소년, 샤넌,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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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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