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몰라보게 변한 외모를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새벽 자신의 친구들과 런던의 Chiltern Firehouse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린제이 로한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기분이 좋은 듯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과도한 성형 탓에 달라진 얼굴과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8월, 알코올, 마약 중독을 비롯해 성관계 리스트까지 모든 것을 담은 자서전을 발간할 것으로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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