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이선규 남매, '코빅' 동반 출연…댄스 퍼포먼스 선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30 15: 04

개그우먼 이국주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동생 이선규와 함께 ‘코빅열차’에서 완벽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국주 남매는 3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99회에 동반 출격한다. ‘코빅열차’에서 톱스타 아이돌의 아성에 도전하는 ‘에이피그’로 등장,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맞춘 화려한 춤사위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올해 18세 고교생인 이선규는 이국주가 ‘보성댁’ 캐릭터로 활약할 때 입었던 가죽재킷을 입고 무대에 서서 프로 개그맨 못지 않은 여유 있는 말솜씨와 화끈한 무대매너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국주는 친동생과 함께 한 ‘코빅열차’에서의 활약 외에도 인기코너 ‘10년째 연애중’에서도 돌잔치에 간 10년차 커플의 이야기로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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