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남, '새해 봄 마니 바두새요' 한글 실력 공개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30 16: 26

강남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대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리포터가 갑작스럽게 받아쓰기를 제안하자 "요즘에 공부 계속하고 있어서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리포터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불러주자 "새해 봄 마이 바두새요"라고 써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강남은 최근 은행직원과 친구에게 밥을 산 것에 대해 "그 사람들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유명해지지 않았을 거다. 진짜 고마운 사람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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