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지태 "왕가위 감독, '더 테너'는 내 것이다 극찬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30 16: 39

유지태가 영화 '더 테너'를 위해 1년간 레슨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더 테너'에 출연한 유지태와 차예련이 출연했다. 유지태는 "이번 영화를 위해 1년동안 4시간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소리는 실제 영화의 모델인 배재철씨 목소리다. 하지만 정확한 발성과 표현을 위해 레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 시사회 때 찾아온 왕가위 감독님에 대해 "이 영화는 내 것이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며 "기회가 되면 그 분과 우정을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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