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무서운 주사에 눈물 펑펑.."무서워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30 17: 05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무서운 주사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루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 타블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감기에 걸린 하루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주사라는 단어에 온몸으로 거부하는 하루를 어르고 달래 병원을 데려갔다.

하지만 주사를 무서워하는 하루는 만만치 않았다. 주사라는 단어만 듣고도 눈물을 터뜨리며 "무서워요. 안 맞을 거에요"라고 말했고 결국 의사 선생님의 회유 작전에 하루는 주사를 순식간에 맞고 말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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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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