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청순했던 긴 머리 시절 추억팔이…“이거 저 맞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30 17: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청순했던 긴 머리 시절을 회상했다.
이유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래랑 되게 다르다. 이거 저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 속 캐릭터 윤유래의 짧은 머리와는 달리 긴 머리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긴 머리, 짧은 머리 다 예쁘네”, “단발도 잘 어울리던데”, “‘피노키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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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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