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성주, 집 뽑기서 또 최악의 집..'불운 아이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30 17: 14

김성주가 집 뽑기에서 또 최악의 집에 당첨되 불운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또 다시 최악의 집을 뽑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가족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운명의 집 고르기를 진행했다. 김성주는 민국이와 민율이에 이어 계속된 최악의 집을 고른 바 있어 불안해 했다.

이에 김성주는 민율이가 뽑은 제비를 안정환과 바꿨고, 바꾼 집에 최악의 집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발 한 번만 봐줘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악의 상황에 민율이는 또 다시 눈물을 쏟으며 안정환을 원망의 눈길로 바라봐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해발 900m의 산골 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피화기 마을서 자급자족 여행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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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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