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한 뼘 자란 추사랑..온천도 알아서 '척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30 17: 46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1년 전과는 다른, 한 뼘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온천에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온천 여행을 떠났다. 앞서 1년 전, 추사랑은 온천의 뜨거운 물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하면 온천에 들어가 있는 아빠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 바빴던 상황.

하지만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온천에 들어가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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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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