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생각에 해외 투어 힘들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30 17: 47

해외 투어 중인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하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투어가 조금 힘든 이유.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하루 때문이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타블로와 하루의 영상통화 장면을 담은 스크린 샷.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시부야 'WOMB'에서 개최한 첫 일본 투어 콘서트 'EPIK HIGH JAPAN LIVE HOUSE TOUR 'PARADE 2014-2015'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해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달 21일 새앨범 '신발장'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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