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서예안 반전매력, 심사위원 포복절도 '깜찍'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30 17: 52

'K팝스타4' 서예안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2회가 방송됐다.
이날 수줍음 많은 18세 소녀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파워풀한 댄스음악인 '프로블럼'을 시원한 고음과 달리 어딘가 어설픈 춤사위를 보여줬던 것. 그의 반전 매력에 심사위원들은 포복절도했다.

박진영은 "억지로 만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발성"이라고, 양현석은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을 줬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라면 이 안무 그대로 SBS '인기가요'에 보내겠다"며 유쾌한 칭찬을 건넸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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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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