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마음씨 고운 하루..어린 아이에 주먹밥 나눠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30 17: 57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고운 마음씨를 보였다.
하루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어린 아이에게 망설임 없이 자신의 주먹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아빠와 함께 러버덕을 구경하러 나섰고 하루는 무언가를 발견, 갑자기 아빠 몰래 어디론가 향했다.

이후 하루가 간 곳은 자신보다 어린 동생이 있는 곳. 하루는 동생에게 자신의 주먹밥을 나눠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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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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