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다윤, 민율 앓이 시작된다.."민율이 오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30 18: 09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민율 앓이를 시작했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해발 900m의 산골 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피화기 마을서 자급자족 여행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극 후반부에는 정웅인의 아내를 비롯해 세 딸이 모두 마을에 깜짝 등장, 아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예고편에는 다윤이와 민율이가 '케미'를 선보이며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민율이는 "병원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라며 다윤이에게 다정한 말을 건넸으며, 다윤이는 민율이를 바라보기만 해도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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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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