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양쪽 눈 백내장 진단 "방송 일 쉬어야할지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30 18: 20

방송인 이휘재가 백내장을 진단 받았다.
이휘재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양쪽 눈 모두 백내장을 진단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안과를 찾았고 그 곳에서 백내장을 진단, 점차 시력이 나빠질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선글라스를 끼어야 하는데 진작 보호할걸"이라며 "왼쪽 눈도 나빠지면 일을 쉬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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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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