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인해전술 뚫고 힘겨운 출근 '코믹+공감'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30 18: 26

'런닝맨' 유재석이 수많은 인파를 뚫고 무사히 출근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3회는 '샐러리맨 슈퍼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 7인이 샐러리맨으로 분해 직장인의 고달픈 하루를 체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등장부터 출근 전쟁 미션을 소화해야 했다. 그는 오르막 계단에서 수없이 내려오는 인파를 뚫어야 했고, 상당한 숫자의 환경미화원의 빗질과 걸레질 또한 피해야 했다. 고삼차를 안기는 이벤트, 사람 잘 못보는 등산객 뿌리치기, 아르바이트생이 흘린 페트병 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정신없이 소화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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