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자신의 팀 셰프인 레이먼 킴 앓이를 시작했다.
김종민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레이먼 킴을 보고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이먼 킴 팀은 샘 킴의 팀과 최고의 가을 밥상 대결을 벌였고 가장 먼저 요리 시작에 나선 레이먼 킴을 본 김종민은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