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강민경에 "하얀 분?"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30 21: 54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을 '하얀 분'이라고 표현했다.
윤종신은 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주변에서 방송에 대한 반응이 온다면서 강민경이 메시지로 '속사정 싸롱'을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강남은 "아! 하얀분"이라고 말하며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윤종신이 "강남이 강민경 씨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하자 강남이 엄지 손가락을 들어 호감을 표했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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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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