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타쿠야 키도 크고 잘생겨 질투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30 22: 09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를 질투했다.
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전현무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당신의 눈에는 무엇이 보입니까?'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타쿠야가 신경 쓰인다. 잘 생기고 키도 크니까"라며 "일본에서 둘이 걸었는데 사람들이 타쿠야만 보더라. 그때 많은 걸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동민이 "솔직히 자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 아니냐"라고 묻자 강남은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솔직히 여자들이 다 타쿠야를 좋아하니까 질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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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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