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한지혜, 사회적 편견에 부딪혀 취업 실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30 22: 32

한지혜가 전과자라는 이유로 취직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30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과 우석의 사랑이 커가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29일 방송에서 수인과 우석이 우발적 사고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이후 서로 눈도 못맞추며 어색해했다.
이날 수인은 제과점에 면접을 보러갔고, 우석은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수인을 따라간다. 우석은 제과점에서 면접보는 모습을 지켜본다.

수인은 이날 면접에 합격하고 출근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자신이 전과자를 밝히자, 사장은 '미안하다'고 취직을 취소한다.
이날 수인은 우울한 모습을 보이고, 우석은 수인을 우연히 만난 척 포장마차에 데리고 가 마음을 풀어주며 사랑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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