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로스트' 송창의, 정은채 귀여운 술주정에 '심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30 23: 34

정은채가 귀여운 술주정으로 닥터 프로스트를 설레게 했다.
30일 방송된 OCN '닥터프로스트'에서는 술 먹고 블랙아웃 상태에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강진욱의 사연이 방송이 됐다.
이날 성아는 냉정한 닥터프로스트의 모습에 화가 났다. 진욱의 사연을 알고도 "최면 요법은 효과가 없다" 등의 말로 관심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

성아는 술을 먹고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날 것 같다. 얼음이 우수수 떨어질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에게 엎어가면서도 투정을 부렸고, 얼굴을 만지는 등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다. 이어 그의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을 뛰고 있네"라고 했고, 닥터프로스트는 갑자기 빨리 뒤는 심장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다 쌩하니 사라져 시청자들읭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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