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新코너 힘? 시청률 상승 속 日 예능 2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01 07: 41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분(14.0%)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현재 '개그콘서트'는 새로운 코너들을 속속 공개하며 새로움과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는 중. 이날 방송에서는 '도찐개찐', '사둥이는 아빠 딸', '젊은이의 양지' 등의 새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편 주말 예능 전체 1위는 '해피선데이'가 차지했다.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ujenej@osen.co.kr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