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체리 니트로 귀여운 래퍼 변신…“체리보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1 07: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귀여운 래퍼로 변신했다.
용준형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리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체리가 그려진 깜찍한 니트를 입은 채 허리위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용준형 의외의 귀여움이다”, “체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네”, “뭘해도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24일, ‘12시 30분’의 또 다른 매력을 더할 ‘어나더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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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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