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국 대표로 中 시상식 참여..장쯔이와 한자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1 07: 57

배우 조인성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조인성이 오늘(1일)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이하 에스콰이어)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에스콰이어 시상식은 연중 중화권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로 중국 매체 내에서 10년간 진행되어 온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배우 장쯔이, 판빙빙, 가수 겸 배우인 장학우, 영화감독 첸카이거, 펑샤오강 등 연예, 상업, 체육, 공익, 교육 등 중화권 내 영향력 있는 스타와 성공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인성은 이날 북경에 도착해 요우쿠(Youku), 치이(Qlyl), 인위에타이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2일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에스콰이어 시상식 레드카펫 및 단체 인터뷰에 임한 후 본격적인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조인성은 지난 1월 ‘소후 패션 어워즈’에 한국 최초로 참석해 최고의 패셔니스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세계적인 남성지 에스콰이어에서 주최하는 패션 시상식의 참석을 알려 중화권 패션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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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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