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시작, 9곳 사찰 어디?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1 09: 16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서울시가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위크가 시작됐다.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하는 가운데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전했다. 9곳의 사찰이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하는 것이다.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은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 명칭은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워크’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무료 템플스테이에 따르면 진관사와 봉은사, 화계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금선사, 관문사, 국제선세터 등 9곳이다.
당일 코스와 1박2일 코스가 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불교와 함께 천천히 생각해보자”,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서울시 알리고 불교 알리고 일석이조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신청해보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
템플스테이 공식 블로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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