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와 방송인 허지웅이 ‘속사정 쌀롱’에 합류한 가운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말미 MC진에 합류하는 이현이와 허지웅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에서 윤종신은 두 사람을 향해 “다른 바닥 애들이 너무 들어오니까”라고 텃새를 부렸고 이현이와 허지웅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현이를 옆에 앉은 장동민에게 “팬이었다”고 밝혔고 이에 장동민은 “웃기시네”라고 콧방귀를 뀌었다. 이현이의 고백 후 장동민은 특유의 뻔뻔한 말투로 “왜 데리고 왔어”라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현이는 “장동민 말조심하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장동민에게 “상종할 수 없다”라고 하는가 하면 버럭 소리를 질러 이현이, 허지웅과 장동민의 대립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MC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활약 기대된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독설 작렬이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더 재미있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12월 7일 오후 9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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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