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낭만적인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80만 원에 제공되는 2박 상품으로 슈페리어 레이크 뷰 객실 2박과 조식 2인, 1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1팀 이용권,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R석 입장권 2매가 마련된다.
오는 12월 24일 저녁 6시부터 9시 반까지 롯데호텔제주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는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감성 보컬 '왁스'의 공연을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윈터 서프라이즈 기프트 세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1개씩 지급되는 순면 비치 가운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베개형 해온 튜브, 어묵과 사케 세트, 객실 내 미니 바의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미니 바, 겨울의 별미 전통 팥죽 또는 한방차를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객실 또는 레스토랑으로 직접 선물을 배달해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타임'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성탄절을 즐길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콘서트는 별도 구입도 가능하다. 뷔페와 공연이 모두 제공되는 R석은 성인 기준 12만원, 콘서트만 즐기고 싶다면 S석을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제주 투숙객과 제주도민에게는 10%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콘서트와 동시에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이 마련된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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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