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쉬움 가득한 스페셜DJ 소감 공개…“행복했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1 09: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라디오 스페셜DJ로 참여한 소감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신영이 덕분에 함께한 ‘정오의 희망곡’ 작가님들과 피디님..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한 주간 행복했어요! 아이고 그리워서 어쩌나...불편함, 부족함 다 이해해주시고 들어주신 청취자여러분 고맙구요~ 언젠간 또 만남을 기약하며 즐거운 한주 멋지고 시작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스태프들과 나란히 서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아쉬움이 남는 듯한 표정과 소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준하씨 라디오 너무 잘 들었어요”, “라디오DJ 계속 해주세요”, “많이 아쉬운 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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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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