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가 최고급 특피 소재로 제작된 가죽 백팩을 선보인다.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클래식한 가죽 백팩 '로데 코코(LODE COCO)'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로데 코코'는 리얼 카이만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한 '카이만 엠보'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특유의 질감이 장점인 제품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랙과 화이트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포멀한 오피스룩은 물론 어반 캐주얼룩까지 시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최신 트렌드인 남녀 시밀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연출하기에 좋다.
앞면에 포켓 장식은 휴대폰, 지갑 등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로데 코코'의 가격은 59만 원.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배우 박신혜, 김영광이 패션화보와 드라마에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태리어로 '로데'는 최고, '코코'는 악어를 의미하는 이름만큼 최고급 특피 소재가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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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