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기준 완화 검토, 유럽車 '너비'때문에 인정 못받고 있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01 10: 38

경차 기준 완화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경차 가운데 일부가 국내에서는 경차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가 경차 기준 개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경차 기준을 포함한 차종 분류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산차 가운데 경차는 3종류 뿐이며 정식 시판되는 수입차 중에는 경차가 없다.
특히 유럽 일부 경차는 배기량 등의 기준은 충족하지만, 너비가 국내 기준보다 4㎝가량 길어 경차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수입차 판매 업체와 국내 완성차 업체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당분간 경차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차 기준 완화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차 기준 완화 검토, 누구에게 득인거지"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경차 혜택이나 제대로 홍보하길"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국산업체들 반발 심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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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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