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추위에 중무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눈 오는 날, 야외촬영하기엔 너무 춥지만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발목까지 오는 긴 패딩을 입고 계단을 오르며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지혜 패딩 입어도 예쁘다”, “추운데 촬영 조심히 하세요”, “‘전설의 마녀’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그룹의 맏며느리 문수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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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