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열애, 네티즌 축하 봇물 “선남선녀 커플 탄생”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유나의 거리’ 같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선남선녀 커플이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잘 어울린다 했더니 실제로 사귀네”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일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중이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두 사람이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한지 1~2달 됐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이 유럽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유럽 여행도 같이 갔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맡아 연인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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