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파티걸로 변신했다.
루나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홀리데이 메이크업 화보 모델로 나섰다.
그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체리 레드 입술, 매트한 블랙 섀도로 과감한 캐츠 아이 등 실용적이면서도 시크한 파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답게 탄탄한 구릿빛 보디 라인을 드러내는 보디 메이크업 팁도 전수했다.

바쁜 녹음 스케줄 속에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포즈를 선보여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루나의 메이크업 화보는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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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