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는 남성 심볼 불꽃놀이가 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2.01 15: 05

12월에 들어서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언론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의외의 기념물들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지난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불꽃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글래스고 밤 하늘에 펼쳐진 불꽃축제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남성의 성기를 비유하는 불꽃. 전반적으로 자세하게 묘사된 이 불꽃놀이에 대해 "이것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이 밤 하늘을 수놓았다"고 전했다.

또 미러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리는 장식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이것 역시 남성의 성기를 형상화 했는데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 이것을 올린 당사자는 정작 현재 자신의 게시물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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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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