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긴 머리 싹둑 자르고 기자 변신…“첫방 D-7"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1 15: 1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기자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썸데이뉴스 채영신 기자입니다. 첫방 일주일 남았어요. 두구두구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와 백옥 같은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민영 더 귀여워졌네”, “‘힐러’ 너무 기대돼요”, “저렇게 예쁜 기자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똘끼 있는 인터넷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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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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