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백인백색' 영상을 통해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KBS 아나운서실은 1일 ‘KBS 아나운서 100人 100色’(이하 ‘백인백색’) 시사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알리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슬기 아나운서는 “멕시코 칠레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당시 살사를 배웠다. 회사에서는 조신하게 있지만 스포츠댄스 라틴댄스 힙합댄스도 배웠다. 대학교 때는 힙합동아리였다. "고 말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백인백색' 영상을 통해 숨겨뒀던 라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백인백색’은 KBS 아나운서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리즈. 이들은 약 2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숨겨온 장기와 재능을 유감없이 뽐낸다.
한편 아나운서들이 숨어 있는 끼를 맘껏 발산하는 이 영상들은 KB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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