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구세군 활동…훈훈한 ‘부부 케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1 16: 5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선수와 구세군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색 재킷을 입은 김성은과 정조국이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6년차 부부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봉사활동하는 부부 멋있다”, “김성은은 아직도 아가씨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2월 결혼,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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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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