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포즈 공개…‘아찔+도발’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포즈를 공개했다.

찬열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염증은? 요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높은 벽의 꼭대기에 올라가 요염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아찔한 높이에서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긴 어떻게 올라갔지”, “저 와중에도 찬열이 기럭지 길다”, “썰렁한 농담도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내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