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바비-도끼, 2014 MAMA서 ‘이리와봐’ 첫 무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01 18: 03

[OESN=김사라 기자] YG 힙합 프로젝트 두 번째 유닛인 래퍼 마스타우-도끼-바비가 ‘2014 MAMA’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1일 오후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YG힙합프로젝트2 마스타우-도끼-바비가 오는 3일 열리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출연해 신곡 ‘이리와 봐’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싱글 ‘이리와 봐’는 2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 음원 발매 직후 첫 무대를 선보이는 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리와 봐’는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YG팀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마스타우의 곡으로, 당시 일리네어팀이었던 도끼와 바비가 피처링을 맡았다.

앞서 지난 21일 싱글 ‘굿보이(Good Boy)’를 발표한 YG 힙합프로젝트1 지디 태양 역시 같은 날 ‘2014 MAMA’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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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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