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성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양현석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돈이 제 행복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인생을 바꾼 물음에 대해 설렘이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제가 말하는 설렘이란 꿈이있느냐 없느냐다"라면서 "꿈인지 진로 문제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설렘과 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돈이 제 행복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양현석 대표는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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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