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양현석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부동산을 사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팔아본 적은 없다. 투기를 목적으로 사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남에는 단 한평도 사본적 없다"며 웃어보였다.

도 양현석은 "부동산이란 것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과 같다. 기다려야 한다"면서 부동산에 대한 팁을 전수하기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양현석 대표는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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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